헤스티아 화목난로는 양측면과 나무 투입구 쪽에 창이 있어서
불멍과 불꽃감상 내부 확인 등이 용이하다
일부 국내 업체에서 카피하여 중국에서 제작하면서
양측면 창은 원가절감으로 없게 만들고 있는듯 하다
단점은 내부 열을 축척 하기 위하여 연통을 60mm로 작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펠렛 사용시 연통이 작아서 정상적인 연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일단은 한번 해 봐야지...^^
일단 헤스티아 난로에 울프람 버너 조립부가 딱맞게 들어간다
때문에 여유가 너무 없어 넘어짐 방지 고리를 걸수가 없다
하지만 끼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냥 쪽 사용 하여도 문제되지 않을것 같다.
연통은 그대로 60mm를 사용한다
그리고 몇가지 조건을 바꿔가면서
울프람 연소 테스트를 한다
관건은 연통이 작다보니 흡입되는 공기의 양인듯 하다
그래서 조금씩....ㅋㅋ
일단 펠렛의 양을 조금 많이 한다....이유는 꺼지면 안되니까..ㅋㅋ
결론 잘 탄다...
위에서 나래로 쏱아지는 불꽃이 참 보기 좋다....
역시 장작을 이용한 상태보다는 약간 화력 저하가 되지만 연속적으로 열을 발산하니
문제가 없다 .............. 펠렛 사용량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울프람 연소기 나름 매력있다....ㅋㅋ
이번 겨울 불멍모드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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