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창사 50주년 기념제품으로 측면에 50주년 기념 표기가 있다 .
W급 고속용 타이어이면서 소음을 최소화한 프레미엄급 신형 타이어이다 .
마제스티는 단일 시리즈로 다른시리즈처럼 종류의 구분이 없다 .
비대칭 구조의 트레이드로 IN / OUT 사이드의 방향이 구분되어 있으며
대형 세단을 겨냥하여 나온 모델이다 .
카니발에 적용을 위하여 공기압력을 40 PSI로 하여 세단에 비하여 다소 무거운 차체 중량을 견디도록 조정 하였으며
고속 주행시에도 유리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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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후기>
장착후 당연히 얼라이먼트를 조정 하여 핸들링등의 안정도 유지하여 주행하였다 .
출발 후 약간의 이상한 소음.....그러나 대략 2 km 정도 주행 후 사라졌다 - 아마 신품 타이어의 외피가 경화되었던 때문인듯하다
시내길을 3~4키로 정도 주행 후 고속도로 진입 카니발은 속도를 붙이는데 약간을 힘이들기 때문에 쭉 나가지는 못했지만
천천히 속도를 140 ~150까지 높혔다 .... 그런데 기존 타이어에 비하여 엄청 줄어든 소음....... 역시 저소음 타이어는 확실하다
핸들링 또한 매우 안정적이다
고속에서의 소음으로 음악 듣기가 어려울정도였는데 - 상당히 편해진것이 사실이다
한국타이어의 S1-노블과 동급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사람들이 S1-노블을 더 선호 하는데 이유는 뭘까...?
아무튼 고속주행중 톨게이트를 통과시 나는 괴소음......이것또한 엄청 줄었다......
커브길에서의 안정감도 기존 타이어 (출고용) 에 비하여 월등하다는것을 느낄정도였다
타이어 측면에 있는 나름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려는 의도였던것 같은 파도 무뉘의 그림..... 그게 좀 맘에 들지 않는다
타이어는 약간 강한 느낌을 주는것이 좋은데 뭔가 부드러운 느낌....ㅎㅎ 세단용 타이어다 보니 그런가....
조만간 의왕-부산을 한번 왕복 해 보면 좀 더 자세히 평가가 가능할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매우 만족 스럽고 전체적인 차량 안정감도 상당히 상승 하였다
타이어를 구입하려는 주변 사람에게 충분히 추천 할 만한듯 하며
가격도 시흥의 금호 대리점에서 특가로 구입하여 나름 만족하고 있다
다만 다른 타이어에 비하여 주행거리가 좀 짧은게 흠인데 그리 차이가 크지는 않다 \
이 부분은 시내주행 + 주행거리 가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듯 하고
고속 위주의 주행으로 출발 정지가 많지 않는 운전자에게는 매우 적합할듯 하다 -
타이어의 소음과 수명은 비례하는 것이므로 참으로 어려운 숙제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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