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이야기

[스크랩] 모카 - 새로운 적의 등장

알파(ALPHA) 2010. 5. 6. 10:49

모카  무척 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휴가와 어린이날등 연휴동안 같이 많이 놀았더니

 

모카도 피곤하고 저도 피곤하네요

 

어제는  부산 삼락 강변 공원서 신나게 뛰고 들어와  샤워 하고는  오후 3시 부터 잠이 와서  눈을 못 지긋이....

 

데려와서 깍은 털도 좀 자랐고 이제  장소가 바뀌어도 대소변 큰 실수는 안하네요 - 물런 가끔은  배변판으로 달려가더니 바로 옆에다가 실수를..ㅋㅋ

 

지난 주 데려온 손다람쥐가  밤에  케이지에서 꺼내달라고 난리를 치기에  내어 놨더니

 

모카가 아주 심각 해 졌습니다

 

그래도 다치게 하지도 않고  둘이 잘 노네요...ㅎㅎ 

 

늘어가는 녀석의 식탐을 요즘 좀 억제 시켜 보려고 노력 중인데   힘이드네요

 

옆에 와서 무지 슬픈 표전으로 바라보면 저도 모르게 간식 하나 내어 줍니다 .... 

 

그러면 금방 먹고는 또 시무룩,.,.,,ㅋㅋ   그래도  아픈데 없이 건강해서 좋네요...

 

 

 

 

 

 

 

 

 

 

 

 

 

 

 

출처 : 유기견의수호천사들(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글쓴이 : 알파(김성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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