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 무척 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휴가와 어린이날등 연휴동안 같이 많이 놀았더니
모카도 피곤하고 저도 피곤하네요
어제는 부산 삼락 강변 공원서 신나게 뛰고 들어와 샤워 하고는 오후 3시 부터 잠이 와서 눈을 못 지긋이....
데려와서 깍은 털도 좀 자랐고 이제 장소가 바뀌어도 대소변 큰 실수는 안하네요 - 물런 가끔은 배변판으로 달려가더니 바로 옆에다가 실수를..ㅋㅋ
지난 주 데려온 손다람쥐가 밤에 케이지에서 꺼내달라고 난리를 치기에 내어 놨더니
모카가 아주 심각 해 졌습니다
그래도 다치게 하지도 않고 둘이 잘 노네요...ㅎㅎ
늘어가는 녀석의 식탐을 요즘 좀 억제 시켜 보려고 노력 중인데 힘이드네요
옆에 와서 무지 슬픈 표전으로 바라보면 저도 모르게 간식 하나 내어 줍니다 ....
그러면 금방 먹고는 또 시무룩,.,.,,ㅋㅋ 그래도 아픈데 없이 건강해서 좋네요...
출처 : 유기견의수호천사들(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
글쓴이 : 알파(김성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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