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길은 나름 힘이 많이 들지요
하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는 혼자 가야 합니다
누가 내 손을 잡아주기만 바랄뿐
내가 잡아주지 못하기 �문입니다 .
항상 손은 앞으로만 내밀고 있지요
뒤를 돌아 볼 여유 또한 없는가 봅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먼데 잠시 뒤 돌아 본다면
함께 갈 수 있는 많은 친구들이 있을건데..
결코 뒤 돌아 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는 힐끗 옆을 보고는 지지 않으로고 또 열심히 달리기만 합니다
서로가 말이죠
내 팔은 짧아 내 밀어 봤자 몇명에게만 다다릅니다
그래서 못내 아쉬워 하고 그렇게 친구 찾기는 계속 됩니다
080708 KSH - 땅을 가만히 내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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