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여행 이야기
무주 앞섬마을 캠핑
알파(ALPHA)
2018. 2. 12. 14:45
조용하고 반딧불이 많은 곳이다
얼마전 다녀온 진천의 천문대보다도 별이 많다
도착해서 먹은 짬뽕라면..ㅋㅋ 역시 야외에선 모두 맛나다 ^^
캠프타운 올림피아 - 사이즈 좋고 나름 바람에도 강하다
자동폴대형이라 무게는 좀 나가지만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 하다
4계절용으로 손색이 없다
금강의 상류줄기 - 많이 가물었다
간혹 물고기들이 튀어 오르는 소리가 텐트 안에서도 들린다 참 좋은 곳이다
역시 물가는 찬기운이 있다보니 눈이 잘 목지는 않는다
비양키님이 공수해온 육사시미
지방이 없고 아주 신선하다
역시 경험이 많다 아주 일정하게 잘라내어 본다...ㅋㅋ
다음 메뉴는 갈비찜.....화목난로를 이용해서 천천히 졸여서 먹었다
맛네넹.,....^^
여러가지 음식에 서로 즐거운 대화는 이어지고
무주의 밤은 깊어간다
노트4님의 생신이라 형수님께서 케잌을.....역시 멋진 두분이시다
다음날 섬마을 식당에서 먹은 도리뱅뱅 나름 고소하고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