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 미술관

 시립 미술관 현관옆 조형물이다......   여러사람들이 하나의 공을 각자 다른 방향에서 밀면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의 작품이다....  얼핏 모면 이게뭐야 할수도 있지만

나도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좀 많이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작품을 가까이 가서 보니......정말 오묘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작품이다......역시 훌륭한 예술가의 작품은 ......

그런데 이 많은 브라운관을 가동하려니 주변에 발생하는 열과 ...전기세.......ㅋㅋㅋ  이런것을 20년쯤전에

만들었으니........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