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방으로 못들어오게 했더니
슬쩍 들어왔다가 눈치보고 나가고
다시 슬쩍 들어왔다 나가고
결국 문 입구에서 뻣었다
배깔고 뒷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기도 하고 귀엽다
꼬리도 좀 길어지고 등쪽으로 말려 들어가는게
처음 데려올때보다는 많이 자란것 같다.
무었보다도 건강한게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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