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상살이

세상 모르는 바보 -

알파(ALPHA) 2009. 7. 6. 20:30

이렇게 저렇게

내 마음 둘 곳 만들었다

상처만 받아 다시 쓰러지고 -

 

겨우 남은 힘으로 다시 일어서선

버티다 못해 다시 쓰러져 버린다

 

이제 기댈 곳도 없고

내가 가야하는 목적지도 잊어버리고

또 무언가를 얻고자는 하지만

그것이 무었인가는 다시 생각한다....

 

다시 시작되는 나의 고독은

이렇게도 내 어깨를 누르고  -

잘 잊혀질까...   고뇌하여 본다...

 

KSH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