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가 장사를 하면서 밑지고 하려고 하겠는가 하지만 사랑은 결코 이득을 남길 수 없는 밑지는 장사이다 아무리 투자하고 노력해도 자신이 해 준것에 비하면 항상 밑지는 장사이다.
밑지는 장사는 왜 하는 것일까 ? 계산으로만 보면 분명 밑지는 장사이지만 그리고 그 장사를 계속 하는 이유는 장사 밑천이 계속 생겨나기 때문이다
힘들게 많은 시간을 노력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사랑 장사에 사용 할 밑천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그 수를 알수 없게 생겨 나기 때문에 밑지는 장사도 가능하다 .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도 남을 사랑 할 수 있는것은 받은것을 주는것이 아니라 그 원천을 알 수 없는 곳에서 생겨나는 사랑의 밑천이 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밑지는 장사인 사랑을 하는 것이다. 사랑 장사의 밑천은 내 안에 있고 내가 만드는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밑지는 사랑 장사를 한다.
080628 KSH 주먹을 불끈 쥐어라 |